카드를 소개했으면 직접 신청해보고 언박싱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 카드는 대한항공 비행기 색상과 같은 두꺼운 민트색 봉투에 담겨 왔고 봉투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두 개의 패키지가 들어있다. 먼저 왼쪽의 흰색 패키지를 열어보면 약관, 가이드북, 바우처 등 각종 안내 책자와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스티커는 정말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 난감하다. 다른 등급의 카드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캐리어나 노트북 등에 데코로 붙이거나 스티커 자체로도 이쁜데, the first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고급진 것도 아니고 캐주얼도 아니고 좀 그렇다. 그리고 '프리미엄 서비스 안내' 종이는 2개가 들어있었는데 두 개를 아무리 비교해봐도 똑같다. 이건 포장할 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다음으로 민트색 패키지를 열어보면 아주 두꺼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