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가 있는건 아니지만 평소에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있는 편이다. 아직까지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기분탓인지 머리카락도 가늘어지는 것 같고 머리숫도 조금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다 선물받은 설해원 샴푸로 머리를 감고나서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카락이 거의 안빠지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했으나 설해원에서만 판매를 하고있었고 설해원은 강원도에 있었다. 아무리 샴푸가 좋아도 이거 하나 사려고 강원도 까지 가는건 아닌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가 제조사 정보를 확인하고 동일한 곳에서 만드는 비슷한 통에 담아서 파는 샴푸를 발견했다. 어짜피 샴푸는 소모품이고 비슷한 기능이 없어도 기본적인 샴푸의 역할은 할 것..